온천상회는 1961년 현 주식회사 새난의 시작이 되었던 동래 온천시장에서
1대 회장님께서 창업하셨던 최초의 어묵 가게 이름입니다.
온천상회의 어묵을 인근 지역으로 배달하기 위해 온천천을 건너가는 다리인
온천교를 지나갔습니다. 온천교는 이른 새벽 어시장에 생선을 사러가기 위해
매일 왕래하던 다리이자 온천상회가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였습니다.
옛 온천천과 온천시장을 모티브로 하여 ‘온천상회’의 상징성과 감성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시그니처 타입의 BI 디자인입니다.
1대 회장님께서 처음 어묵을 시작시던 때부터 온천상회는
어묵의 품질을 떨어트리거나 변화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원료, 정해진 배합비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HACCP, ISO 22000, FDA 인증 획득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온천상회 어묵을 구매하실 수 있게끔 공정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익숙하게 접하는 일반적인 어묵들을 좋은 품질로 생산하면서도,
항상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온천상회만의 창의적인 어묵을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실험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